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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극장 독립성과 자율성을 위한 ‘공공극장 운영 TFT’ 결성
시작일 2019-04-01
종료일 2019-12-31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 부임 이후, 2018년 12월 말 독립본부로 운영되어오던 남산예술센터와 삼일로창고극장을 지역문화본부 소속 팀으로 편제시킨 조직개편을 발표되었다. 삼일로창고극장 운영위원회는 이 조직개편이 극장 운영의 독립성,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판단에 근거, 이에 대한 공개 항의문을 서울문화재단 대표에게 전달했고 곧 예술계에도 공개했다. 이어 “공공극장의 운영원리와 독립성·자율성 보장을 위한 긴급토론회”(2019.01.11. 대학로연습실 다목적홀), “남산예술센터 2019 시즌프로그램 기자간담회”(2019.01.23. 남산예술센터), “예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향한 연속포럼 #1 문화예술 현장은 지자체(정책-행정-제도)와의 관계 속에서 독립성과 자율성을 어떻게 지속할 수 있을까?”(2019.02.28. 서울연극센터) 등 공공극장 운영에 대한 공적 논란이 지속되었다. 이 공론화 과정은 2018년 2월 서울문화재단에서 현장 연극인들이 참여하는 ‘공공극장 운영 TFT’를 구성하기로 합의하며 일단락되었다. 이후 재단은 ‘공공극장 운영 TFT’ 권고안을 받아들여 극장운영조직은 2020년 다시 ‘극장운영실’ 2팀제(기획제작팀, 무대기술팀)으로 전환되었고, TFT는 ‘공공극장 특별운영위원회 준비단’으로 재단 내 극장운영에 관한 현장 의견 소통 거버넌스로서 활동을 지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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