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와 새로운 글쓰기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창작희곡 상시투고 시스템. 미발표 장막희곡을 투고받아 작품의 발전가능성을 검토하는 시스템으로, 별도의 응모자격 제한이 없으며 투고된 모든 초고는 극장 드라마터그의 1차 검토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가능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은 2차 심층 피드백과 멘토링 과정을 통해 2차 수정/보완 작업을 거치고, 최종적으로 1~2개의 작품이 남산희곡페스티벌을 통해 낭독공연으로 발표된다. 낭독공연 선정작 2012년 <지금도가슴설렌다>(이혜빈작),<바둑이와워리>(성기영작) 2013년 <철수연대기>(전성현 작), <희망고시원 방화사건>(손희영 작), <장롱 속엔 괴물이 산다>(원소영 작) 2014년 <꼬드득>(류동민 작), <마트로시카 - 인형 안의 인형>(이자인 작) 2015년 <게으름뱅이의 천국>(구혜미 작) 2016년 <누구의 꽃밭>(이정현 작), <투명한 집>(윤미희 작) 2017년 <7번국도>(배해률 작) 2018년 <왕서개 이야기>(김도영 작) 2019년 <기계장치의 신>(김상훈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