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 | 공연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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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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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공연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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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한의 개념을 정확히 정의내리기는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욕구나 의지의 좌절 및 그로 인한 상처, 이에 대한 강박적인 감정 등 깊고 복잡하게 얽힌 마음의 응어리를 가리키는 민간용어다. 대부분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다 보니 하층민중의 예술, 속담, 설화, 민요, 판소리 등에 한의 정서가 바탕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이들 예술장르에서 한은 작품의 소재나 주제이기도 하지만, 예로부터 설화, 민요, 판소리 등은 맺힌 한을 풀어내는 집단적 치유 방식이기도 했다. 한은 오랫동안 가장 한국적인 슬픔의 정서로 인식되어 왔으나, 현대에 와서는 오히려 한국인의 정서를 특정한 개념에 가둠으로써 다채로운 성찰을 막는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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