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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씨개명
설명 "일제강점기에 한국인의 ‘황민화’를 촉진하기 위해 한민족 고유의 성을 강제로 일본식으로 고치게 한 일. 창씨개명은 조선총독부와 각 지방행정기관, 경찰서의 독려와 감시 하에 강행되었으며, 개명을 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입학거부나 사찰미행, 식량배급제외나 노무징용의 대상으로 삼는 등 갖가지 사회적 제재를 가했다. 일제의 강압 속에서도 애국적 인사들은 끝내 이름을 바꾸기를 거부했으나, 억압적인 조치 속에서 기한까지 접수된 창씨는 약 80%에 달했다. 참고문헌: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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