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공연사진 |
---|---|
소장처 | |
생산시기 | |
저작권정보 | |
웹주소 | |
비고 |
설명 | "근현대 한국의 극작가 겸 연출가. 호는 동랑. 1905년 거제 출신으로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1931년 귀국해 동료들과 함께 극예술연구회를 창립, 본격적인 희곡 창작과 연극 활동을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농촌과 식민지 현실을 다루는 작품이 많았으나 1941년 극단 현대극장을 창립한 뒤에는 친일연극의 길을 걷기도 했다. 광복 후 극예술협회를 창립하고 초대 국립극장장에 취임하면서 한국 연극계의 주요인물로 자리 잡았다. 한국 전쟁 후에는 반공의식과 사회비판의식이 혼재된 작품을 발표했으며, 1960년대부터는 희곡 창작 대신 드라마센터 건립 등 연극교육에 매진했다. 참고문헌: 권영민, 『한국현대문학대사전』, 2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