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 | 공연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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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초자연적인 존재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샤먼을 중심으로 하는 주술이나 종교. 주로 엑스터시와 같은 이상심리 상태에서 초자연적 존재와 직접 접촉함으로써 예언, 치병, 제의, 점복, 혼령의 인도 등을 행하는 현상을 말한다. 샤머니즘의 중심에는 샤먼이 있는데, 샤먼은 사제, 예언자, 신령의 대변자, 사령의 인도자 등의 역할을 하며 사람들은 샤먼에게 보통 사람과 다른 초인적 능력이 있다고 믿곤 한다. 샤머니즘은 우리말로 무격신앙, 무속신앙이라 하고, 남녀의 성에 따라 박수(남자), 무당(여성)의 호칭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한국 무속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지만 고대사회로부터 우리 민족의 주요한 신앙형태였다는 점만은 분명하며, 이렇듯 오랜 역사를 가진 무속은 오늘날까지 대다수 민중 속에서 존속되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문학비평용어사전』, 국학자료원, 2006 /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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