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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극
설명 "논리적으로나 의미적으로 조리에 맞지 않는 상황을 뜻하는 ‘부조리’와 ‘연극’이 합쳐져 이치에 맞지 않는 극작품을 의미한다. 특히 연극사적인 맥락에서 부조리극은 1950년대에 서구를 중심으로 성행했던 하나의 극작 양식을 지칭하는 용어로 널리 쓰인다. 서사나 인물보다는 이해할 수 없고 불확실한 세계에 놓인 인간의 상황에 방점을 찍고 있으며, 언어의 해체나 유희를 자주 사용한다. 방향과 탈출구를 잃은 상황을 부각시키기 위해 순환구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부조리극이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이오네스코의 <대머리 여가수>와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비롯해 아다모프, 핀터, 아라발 등의 작품을 통해서이며, 연극학자인 마틴 에슬린이 이들의 작품 경향을 가리켜 ‘부조리극’이란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널리 알려졌다. 참고문헌: 파트리스 파비스 저, 신현숙/윤학로 역, 『연극학 사전』, 현대미학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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