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공연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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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설명 | "입을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 기술. 원래 복화술이란 예언자들이나 샤먼들이 입을 가만히 둔 채 배를 통해서 소리를 내어 목소리의 출처를 은폐하는 기술을 말한다. 실제 발화자가 아닌 다른 원천으로부터 목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말하는 이 기술은 특히 공연에서 인형이 등장할 때 많이 사용되는데, 입을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하여 마치 그 인형이 말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목소리 연기자는 자신의 대사와 인형의 대사를 서로 다른 음색으로 말하면서도 인형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참고문헌: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문학비평용어사전』, 국학자료원,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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