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공연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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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도시 외곽의 산등성이나 산비탈 등 비교적 높은 지대에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 달동네라는 이름은 높은 곳에 위치해 달이 잘 보인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한국의 달동네는 광복 이후 조국을 찾아 귀국한 동포들과 남북 분단 이후 월남한 난민들이 도시의 산비탈 등 외진 곳에 판잣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경제개발이 급속하게 추진되기 시작한 1960년대 이후 서울 곳곳에 달동네가 본격적으로 등장했으나, 1980년대 이후 진행된 재개발사업으로 달동네의 도시빈곤층은 주거비가 싼 곳을 찾아 단독주택가의 지하나 반지하, 옥탑방, 비닐하우스, 쪽방 등으로 흩어졌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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