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 | 공연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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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무당이 굿상을 차려 제물을 신에게 바치고 가무악희로 인간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제의. 대개는 무당이 신에게 바치는 제의를 가리킨다. 굿은 굿을 의뢰하는 인간과 굿을 받는 신, 중간존재로서 무당이 있어야 진행된다. 굿은 신과 인간이 만나는 소통의 장이다. 한국의 굿은 음악, 춤, 복식, 무가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어 전통예술의 근간이 되고 있다. 판소리가 서사무가에서 기원했다는 설, 민속음악의 원류로 무속음악이 자리 잡고 있는 점, 민속무용의 춤사위가 무당춤에서 유래했다는 점 등에서 한국 굿의 가치가 확인된다. 전통예술의 뿌리이면서 사람들을 위무해주는 기능을 가진 굿은 문화자산으로 가치가 높으며, 최근에는 연극이나 무용뿐만 아니라 게임, 만화영화, 캐릭터 등에 굿의 다양한 요소들이 활용됨으로써 유용한 콘텐츠 자료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한국민속신앙사전, 국립민속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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