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공연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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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설명 | "주로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쓰는 기법으로 각기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발생한 사건을 교대로 병치시켜 보여주는 편집 기법을 의미한다. 주로 추적 장면 따위에 많이 쓰이며 극적 긴장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또, 별개의 두 장면을 교차로 편집하여 보여줌으로써 두 장면의 연결점을 연상하도록 하는 기법을 의미하기도 한다. 연극에서는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영화처럼 병치적, 순차적인 편집을 사용할 순 없으나, 한 무대 위에서 양쪽의 인물들을 번갈아 비추거나 두 개 이상의 이야기를 교차하여 무대 위에 등장시키는 방식으로 두 서사의 진행과정이나 연결점을 강조한다. 참고문헌: 김일태 외, 『만화애니메이션사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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