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 | 공연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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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고종 21년, 김옥균을 중심으로 한 개화당이 조선의 완전 자주독립과 자주 근대화를 추구하며 일으킨 정변. 1884년 12월 4일 우정국 낙성식 축하연을 계기로 정변을 일으켰으며, 수구파를 처단하고 신정부를 수립한 뒤 혁신정강을 내세웠으나 청군의 무력공격에 패배함으로써 개화당의 집권은 ‘3일 천하’로 끝나게 되고 말았다. 짧은 실패로 끝났지만 근대 한국의 첫번째 자주적 근대화운동으로 손꼽히며, 이후 개화운동의 방향을 정립하고 민족주의 독립운동에 하나의 이정표를 만든 것으로 역사적 의의를 평가받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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