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설명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작가인 한강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의 치열했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6개의 장과 에필로그에 담아내었다. 철저한 고증과 취재를 통해, 계엄군에 맞서 싸우다 죽음을 맞게 된 중학생 동호와 주변 인물들의 고통 받는 내면을 저자 특유의 정교하고도 밀도 있는 문장으로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공연창작집단 뛰다와 배요섭 연출로 연극화되어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랐다. 참고문헌: 교보문고 『소년이 온다』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