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 | 공연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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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1961년 ‘중앙정보부법’에 의해 국가재건최고회의 직속으로 발족된 정보·수사기관. 약칭 중정. 중앙정보부는 대통령 직속의 최고 권력기구인데다 현역군인의 직접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있어, 비상계엄 상태에서도 군부가 모든 분야에 실질적인 통치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구였다. 중앙정보부는 방대한 조직과 막강한 권력으로 대공 업무 및 내란죄, 외환죄, 반란죄, 이적죄 등의 범죄수사를 담당하는 한편, 반정부 세력에 대한 광범한 감시와 통제에 이용됨으로써 독재정권의 폭압장치로 기능했다. 참고문헌: 한국사사전편찬회, 『한국근현대사사전』, 가람기획,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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