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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
설명 "사전적 의미는 노동자와 자본가의 중간계급에 속하는 시민을 뜻하며 소상인, 수공업자, 하급 봉급생활자, 하급 공무원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1960년대 이호철의 소설 <소시민>이 발간된 후 문학 및 예술계에서는 극중 인물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인 속물적 근성과 극도의 이기주의 등을 통틀어 지칭하는 용어로 널리 활용되었다. 지금도 한 시대, 한 사회를 구성하는 특정 계층의 정신적 징후를 지칭하는 용어로 많이 쓰인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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