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공연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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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공문서, 신문 기사, 영화, 사진 등 역사적 기록 문서를 바탕으로 하여 그 내용을 변화시키지 않고 언어 형식으로 전환시킨 현대극. 주로 역사와 정치에 관련된 사건들을 통해 진실과 도덕, 허위성 등을 밝히는 데 쓰인다. 연극사적으로 기록극은 1920년대와 1960년대에 독일에서 성행했던 연극형식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1920년대에 유행한 피스카토르의 ‘선동극’ 및 ‘정치극’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으며, 1960년대 독일이 정치적인 문제로 논란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에 번성했다. 기록극의 양식은 비미학적인 성격을 띠기 때문에 지극히 센세이셔널한 정치적 사건들을 재판 과정의 형식을 통해 진실, 도덕, 그 허위성을 노출시킨다. 참고문헌: 우리말샘, 국립국어원 / 김광요 외 『드라마사전』, 문예림,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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